“밥 먹자~”, “맛있어?”, “잘 먹었네~”
매일 하는 말이지만, 영어로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나요?
사실 이 짧은 문장들이 아이에게 가장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게 해주는 말입니다.
특히 식사 시간은 매일 반복되기 때문에,
영어도 함께 습관처럼 노출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예요.
영어보다 중요한 건 “생활 속에서 자주 쓰는 말”
- 책으로만 배우는 영어는 금방 잊혀지지만
- 밥 먹을 때, 잘 때, 놀 때 들리는 영어는 귀에 착 붙습니다
- 아이가 먼저 따라 하게 되는 엄마표 영어 습관,
식사 시간부터 시작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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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문장 따라 하면 오늘 저녁 영어 루틴 완성!
식사 시간에 아이에게 쓰는 영어 표현 3가지
1. “밥 먹자” → Let’s eat!
- 언제 써요?
밥상을 차리고 아이를 부를 때 - 왜 좋아요?
미국에서도 가장 흔하게 쓰이는 식사 시간 표현!
명령이 아닌 함께 하자는 말투라 아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요 - 비슷한 표현:
- Time to eat!
- Come to the table!
2. “맛있어?” → Is it yummy?
- 언제 써요?
아이가 밥을 먹을 때, 반응을 살펴보며 - 왜 좋아요?
아이들은 ‘yummy’라는 단어를 듣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껴요
짧고 직관적인 감정 표현으로 아이와의 상호작용에 좋아요 - 비슷한 표현:
- Do you like it?
- Is it good?
3. “다 먹었네~ 잘했어!” → You finished it! Great job!
- 언제 써요?
아이가 그릇을 다 비웠을 때, 마지막 칭찬 멘트로 - 왜 좋아요?
노력에 대한 즉각적인 인정은 아이의 자존감에 큰 힘이 돼요
영어로 자연스럽게 칭찬을 듣는 기쁨도 함께 전달할 수 있어요 - 비슷한 표현:
- You ate everything!
- I’m proud of you!
오늘의 표현 정리
상황 | 한국어 표현 | 영어 표현 |
---|---|---|
식사 시작 | 밥 먹자 | Let’s eat! |
식사 중 | 맛있어? | Is it yummy? |
식사 마무리 | 다 먹었네~ 잘했어 | You finished it! Great job! |
영어보다 중요한 건 반복과 진심
- 한 번에 완벽하게 말하려고 하지 마세요
- 하루 한 마디씩 반복되는 말이 아이의 언어가 됩니다
- 영어는 ‘공부’보다 생활 속 ‘대화’로 다가가는 것이 더 오래 남아요
마무리하며
밥상에서 나누는 한 마디가,
아이의 마음을 채우고 영어 귀를 열어줍니다.
영어 몰라도 괜찮아요.
아이와 함께 매일 하는 생활 루틴 속 영어부터 시작해보세요!
런앤톡과 함께,
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루틴 – 지금 시작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