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우리 아이 영어 학원은 보내는데,
나는 영어 한 마디 못하니까…”
이렇게 말하는 부모님들,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.
하지만 요즘 대치맘들은 다르게 시작합니다.
영어는 아이만 시키는 게 아니라, 함께 나누는 말로 배웁니다.
특히 하루를 마무리하는 잠자리 루틴에서,
단 3문장만으로 아이의 정서 + 언어감각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어요.
오늘은 영어를 잘 몰라도,
엄마 아빠 누구나 할 수 있는 잠자기 전 영어 표현 3가지를 소개합니다.
🌙 영상으로 먼저 보고 따라해보세요
🗣️ 잠자기 전, 아이에게 해주는 영어 표현 3가지
1. “잘 자~ 좋은 꿈 꿔” → Night night! Sweet dreams!
- 언제 쓰나요?
아이가 이불 속에 누워 눈을 감기 전 - 왜 좋아요?
미국에서도 가장 자주 쓰이는 취침 인사 중 하나로
리듬감 있고,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. - 비슷한 표현:
- Good night!
- Sleep well!
2. “엄마 여기 있어” → I’m right here.
- 언제 쓰나요?
아이가 무서워하거나 혼자 자려 할 때 - 왜 좋아요?
단순하지만 강력한 안정감 전달 표현.
“엄마는 항상 곁에 있다”는 심리적 메시지를 전달해줍니다. - 비슷한 표현:
- You’re safe.
- I’m not going anywhere.
3. “오늘도 잘했어” → You did great today.
- 언제 쓰나요?
하루를 마무리하며 아이의 노력을 인정해줄 때 - 왜 좋아요?
결과가 아닌 과정을 칭찬하는 말로,
아이의 자존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줍니다. - 비슷한 표현:
- I’m so proud of you.
- You tried your best today.
💡 영어보다 중요한 건 “함께 나누는 말의 힘”
- 발음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
- 문법이 틀려도 아이는 부모의 눈빛, 목소리, 표정으로 사랑을 느낍니다
- 반복해서 듣는 짧은 표현은
아이에게 언어적 안정감과 영어에 대한 감각을 동시에 심어줘요
📌 오늘의 표현 요약표
상황 | 한국어 표현 | 영어 표현 |
---|---|---|
취침 인사 | 잘 자, 좋은 꿈 꿔 | Night night! Sweet dreams! |
정서적 안정 | 엄마 여기 있어 | I’m right here. |
노력 칭찬 | 오늘도 잘했어 | You did great today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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